13회를 맞이하는 SFW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<야드>는 한국의 전통예술인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영상화하는 프로젝트 'PAN-Drama'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제작하였다.
2018 영남일보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인 임채묵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<야드>는 조선업강국인 한국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일상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.
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공연예술 형태를 모색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<야드>는 6월 시흥에서 촬영되어 유튜브를 통하여 최초 공개되었다. 미국 로체스터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최종 결승, 캐나다 몬트리올 독립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준결승에도 진출하였으며 오프라인 공연으로도 만들어질 계획이다.
이 작품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은 음악인이자 영화감독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연출작으로는 '걸스카우트'(2008), '심야의 FM'(2010), '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'(2014)가 있다. <야드>의 주연과 시나리오를 맡은 안이호는 서울대 국악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유튜브 및 SNS에서 3억뷰 이상을 돌파한 밴드 이날치의 보컬이자 최근에 적벽가를 완창한 만능엔터테이너이다.
PAN-Drama <야드> - [케이뮤직공방 제공]
PAN-Drama <야드> (김상만 감독, 안이호 주연)가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11월 6일부터 개최된 사우샘프턴 필름 위크(Southampton Film Week, 이하 SFW)에서 아티스트 필름 경쟁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 필름 상과 관객상을 수상하였다.https://southamptonfilmweek.com/announcing-the-winning-films-of-sfw-shorts-2020
13회를 맞이하는 SFW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<야드>는 한국의 전통예술인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영상화하는 프로젝트 'PAN-Drama'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제작하였다.
2018 영남일보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인 임채묵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<야드>는 조선업강국인 한국의 조선소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일상을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이다.
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공연예술 형태를 모색하는 서울대학교 국악과의 프로젝트로 탄생한 <야드>는 6월 시흥에서 촬영되어 유튜브를 통하여 최초 공개되었다. 미국 로체스터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최종 결승, 캐나다 몬트리올 독립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준결승에도 진출하였으며 오프라인 공연으로도 만들어질 계획이다.
이 작품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은 음악인이자 영화감독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연출작으로는 '걸스카우트'(2008), '심야의 FM'(2010), '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'(2014)가 있다. <야드>의 주연과 시나리오를 맡은 안이호는 서울대 국악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유튜브 및 SNS에서 3억뷰 이상을 돌파한 밴드 이날치의 보컬이자 최근에 적벽가를 완창한 만능엔터테이너이다.